아마 난 안 될 거야.
휴대폰을 새로 샀습니다. 이전 휴대폰을 쓴 기간을 더듬어보니 2년 3개월(동생의 말로는), 새로 휴대폰을 사니 그야말로 신세계가 펼쳐진 느낌이예요. 동영상 플레이도 되구요, MP3야 뭐 예전에도 됐던거고, 오오, 제일 좋은 건 문서뷰어도 되네?! 앗싸, 휴대폰에 이런저런 글 들고 다니며 두고두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저는 타르타로스 오프닝 영상을 다운받아 넣었으며, 타르타로스 OP을 벨소리로 만들었습니다. 쓰고 싶었는데, ...잡음이 너무 많더라구요. 위메이드는 탈타 BGM을 벨소리로 만들 생각 따위 없겠지. 살 사람이 별로 없을 테니까. 새삼스럽지만, 진짜 뭐라 말할 수 없이 좋아 죽겠어요. 그것도, 다른 사람이 그려낸, 혹은 써낸 아이들을 보면 더더욱. 좋아 죽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표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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