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좀 보자, 이 녀석아.
그래! 나 성질 급하니까, 제발 니 얼굴 좀 보여줘. OTL 그런데 참 저 스샷도, 어쩌면 저렇게 절묘하게 구도가 잡혔을까. 란더스 앞에, 그 뒤 사이에 벌떡 일어난 슈발만이! 사실 최애캐는 발만이가 아니라, 사실은 란더스인 게 아닐까 요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둥부둥하고 싶은 남자는 발만이예요, ......그런데 그냥 눈이 즐거운 쪽은 아무래도 우리 란더스가, 게다가 저 허세가 뿜기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대체 어떤 성장 환경을 지녀야 애가 저렇게 되는 걸까. 주변에서 워낙 오냐오냐해줬을 테고, 그러나 마냥 오냐오냐 해줬다기 보단 자기 나름대로 혼자서 설 수 있도록 가차없는 환경이 있었을 것도 같고, 의외로 혈통 좋은 왕족이라든가 그랬던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피는 이어져 있는데 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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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샤리양은_이일에_책임을_집니다.txt
이럴수가. 내가 발만그래를 쓰게 될 줄이야. OTL 어, 음, 귀가 얇은 편이라고 얘기했던가요?! 무심코 던졌던 말에 책임을 이렇게 집니다. 아니, .....우연히 그냥 툭, 던져봤을 뿐인데 모 샤티양의 덧글에 '어, 정말로 괜찮은가?!'하고 솔깃했을 뿐인데, 란슈 글이 안 써지더라구요. OTL 갑자기 끌렸을 뿐입니다. 네, 노말도 씁니다. 좋아해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열 다섯살 차이나는 아저씨+소녀 글을 쓰고 있겠어요. -///- 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대체 이 커플링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ㅇ>-< 그, 그래도 꽃히면 씁니다. 실은 홈페이지에 올려야 할텐데, 생각지도 못하게 날 부추긴 모 샤리양 보라고. 노말이니까 볼 수 있지?! 손발이 오그라들어도 너는 꼭 봐라!!! 책임을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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