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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눈 내리는 동네' 캠페인에 참가합니다. 표현의 자유 보호 캠페인: “표현의 자유가 눈내리는 동네” 한국사를 배울 적에, 저는 매우 뿌듯했더랬습니다. 전체적인 흐름 같은 게 말예요, 이 사람들은 단 한 번도 포기란 걸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본디 민주주의라는 것이 최대한의 개인이 만족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가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목소리를 내었고, 그 이익은 비단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었던 경우도 있음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내딛는 발걸음이 과연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른 것인지는 그러한 역사적 흐름에서 볼 때 알 수 없으나, 그런 까닭에 저는 제 목소리를 이렇게 작게나마 내어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지금 이 나라가 가.. 더보기
아직도 한나라당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국회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까닭 말씀드립니다. 별다른 근거 없이도 저는 한나라당의 존재 자체가 우리나라에 해악이라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근거를 제시하라면, 저는 딱 한가지만 대겠습니다. 이제껏 한나라당이 배출해온 대통령을 보시고서, 그 대통령이 진정 우리나라에 득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반박해 주십시오. 물론 민주주의 입장에서 지지해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지금 총선이 열린다면, 또 다시 대선이 열린다면, 한나라당은 국회의 반을 차지할 것이며 지금 상황으로서는 박근혜 씨께서 대통령이 될 확률이 제일 높겠지요. 저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자유 선진당도, 민주 노동당도, 진보 신당도 지지하고 있지 않으나, 그래도 한나라당만 아니면 된다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제발 부끄러워 하십시오.. 더보기
실은 이 얘기는 정말 안 적으려고 했는데... 좀 울적하더라도 이 얘기 적고 울적한 기분 털어보자 싶어서. 무엇보다 무도 측의 인증이 너무나 기뻐서^___________^ 실은 이 프로젝트에 참가했었습니다. 무한도전 갤러리 리뷰북 프로젝트. OTL 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그 답 없다던 무도빠예요. ^____________^ 무려 2007년 여름부터. 이글루스 쪽에서 형돈이 달력을 샀다느니, 와 같이 가볍게 언급한 적이 있었더랬는데 어째서 블로그에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았느냐, 하면 그렇잖아요. 아무래도 디씨에서는 조금 가볍게 노는 편이고, 마음 편히 놀고 싶어서 그다지 언급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나름의 이미지 관리, 라던가. 아무튼. 어제 방송에 나왔다던 리뷰북 인증입니다. 반딱반딱 홀로그램이 빛나요. :D 지난 2월의 일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