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핑코. 타르타로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캐입니다. ......그림은 서툴러서. OTL 그야말로 가끔 얼굴만 그려보기 때문에 이런 데 올리기 매우 쑥스럽지만 그냥 팬심으로. 개인적으로는 일행 구성 순서가 핑코+슈발만>이실리아>소마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슈발만은 실질적인 리더고, 핑코는 주인공인 동시에 일행이 오볼루스를 찾는 일이 더없이 순수해보이도록 하는 주체이기도 하고, 아마도 딱 한 번 밖에 한 가지 목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면 일행은 그 기회를 핑코에게 양보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엄마를 보고 싶어하는 일은, 절절히 공감할 수밖에 없는데다 어른은 아무래도 아이의 행복을 빌 수밖에 없지 않나요. :D 아이들 웃는 얼굴은 참 예뻐서, 그 자체만으로도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