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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

란더스와 대련을 했습니다.


정말로 대련이예요.
어제 저녁 때, 좀 이러저러한 이유로 늦게 들어갔는데, 여자처자한 과정을 거쳐 란더스와 대련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저 단어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음, 그러니까.



 훌륭한 대련 장면 아닌가요! 스샷을 찍힌 걸 보고 저는 감탄을 했습니다. 우와, 진짜 서로 이글거리며 무슨 대화라도 주고받고 있을 것 같아. 란더스도 날아가고, 슈발만도 엎어지고, 그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란더스 잘생겼다. ㅎㅇㅎㅇ ......ㅇ>-< 진짜 요새 가서 별의별 일을 다 해도 될 것 같았어요. 저 상황, 그러니까 발만이만 맞고 있는 상황인데요, 피가 안 닳아요. 란더스가 검 놓고 주먹질해도 스턴은 걸려도 피가 안 답니다. 어제 최대한 줄어봤던게 2000?; 느긋이 기다리며 포션 먹어주면 란더스 스샷을 마음껏★ 머리 위에 뜬 상태바 보이세요?


 사실 어제는 저 목적이 아니었는데. OTL
 그래도 진짜 미친듯이 웃었어요. 조금 다른 이유로, 어제 찍힌 스샷은 저게 답니다. 언제 날 잡아서 제대로 찍으러가야지. 그 전에, 우선 유리아스와 장교의 허락을 받아야 하긴 하지만. OTL 아무튼 축하해주신 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도 플레이 잘 하고 있습니다. :D 돈이 벌리면 바로 강화에 쏟아붇고, 매번 쨍쨍쨍하는 소리를 듣고 있고, 그래도 소마 최상급이 한 번 나와서 그거 판 돈으로 워터본 세트를 질렀어요!!!! 그리고 전 후회를 했습니다.


 교복, 까만 색으로 지를 걸. OTL 우측이 현재 상태입니다. OTL



 그리고 얘기하면서 너무 뿜겼던, 아엘의 정석



 사랑합니다, 여러분. ㅇ>-< 함께 놀아주시는 분들 정말 너무나 감사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