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타로스 플레이 중입니다. 언제였더라. 아마 올해 들어서 2월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 동생이 이 게임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사실 비웃었더랬어요. .......어, 그게 좀 어린 아이들 대상으로 한 게임 같길래. OTL 요즘에 워낙 달리 할 일도 없고 해서 동생이 다시 시작한 걸 보고 손을 댔는데!!!! .......어라?!!!! 제가 원래 스토리 탄탄한 거 좀 좋아해요. 캐릭터 확실한 것도 좋아라합니다. 특히 이 녀석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만아;ㅁ;!!!!!!!!!!! 아니, 애가 참 멀쩡하게 생겼는데, 능력도 좋은 것 같은데 어쩌다 열 살도 더 어린 애한테 구박을 받고 있는 건지, 그런데 그런 점이 또 너무 좋아요;ㅅ; 귀여워!! 과거에 이런 저런 일도 좀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험한 일에도 익숙할 것 같은.. 더보기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