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타르타로스 일기 잊지 마;ㅁ; 이 녀석!!!!!!! 30레벨 시나리오 뒤에 저 대사가 나와서 좀 분노했습니다. 확실히 분명한 뒷 이야기가 나와야 더 푸욱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란더스랑 슈발만도 서로의 관계가 나오면서부터 이걸로 팬질을 하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좋아하기 시작했고, 아엘로트도 30레벨 시나리오를 보고는 격침당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저는 슈발아엘을 밀어야 할까, 아엘슈발을 밀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OTL 전자도, 후자도 다 좋아요. 그냥 둘 다로 할까. 어느 쪽이든 마구 귀여울 수도, 절박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걸 숨겨놓고 있었다니, 아엘로트 이 자식;ㅁ;!! 아무튼 이 일행에 있겠어, 라고 말한 부분이 너무나 좋았어요. 아엘로트가 반말하는 모.. 더보기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