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이하 타르타로스 온라인 30레벨 스포일러 포함합니다. 보입니까. 이것이 내가 만들고자 했던, 끝내는 만들고만 세계입니다. 대체 무엇을 원한 거냐고 물을 셈입니까. 그렇다면 나는 지금도 강한 목소리로 그 목적을 외칠 수 있습니다. 술법사는 오직 자신의 힘으로만 기적의 힘을 일으킵니다. 나는 내 손으로 신과 인간의 교류를 끊었습니다.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 인간은, 신의 힘 따위 빌리지 않아도 자신의 다리로 굳건히 대지를 딛고 일어서 하늘을 우러를 수 있습니다. 그 하늘은 인간의 것입니다. 이 대지도 인간의 것입니다. 취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이 손에 넣고 내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의지가 있으며, 얼마든지 자유를 누릴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도구가 아닙니다. 나는 그것을 당신들에게.. 더보기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