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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다 썼어요>ㅁ<)/

...................한 편만.

ㅇ<-<

음-_- A5로 17페이지 분량이네요? 아하하하. 제목은 봄웃음입니다. :D 아마도 다음 편도 이 정도 되지 않을까. 아우님이 그러시더군요. 왜, 언니는-_- 사람의 일생을 주욱 훑느냐고. 응, 망상이 그 쪽으로밖에 안 되더라고. 이 사람이 이러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이러이러한 삶을 살겠지. 뭐, 그런 생각만 자꾸 떠올라. :D

개인적으로 소재나 스토리는 맘에 들었는데, 어째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OTL 벌써 10월부터 벼러왔으니 몇 달간 고민한 셈인데 아니, 왜, 글은 이렇게 안 나오는 거야.

2편이 남긴 했지만, 완결지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고OTL 사실 이것만으로도 완결성은 있는 것 같아서.
내일 즈음부터 예약 들어갈까 싶은데, 아마 발췌는 아래와 같지 않을까 싶어요.

  :: 위 홍보글 속에 들어가서 삭제. ㅇ<-<

나름대로 결정적인 장면이라, 이 걸 보일 것인가 말 것인가 갈등을 했는데=_= 여기는 어쨌든 전개 부분이니까. OTL 또, 나머지 부분은 책 사실 분만 볼 것 같아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어서 공개하려구요. 2편을 쓰게 된다면 그건 아예 공개할 생각이 없으니까. 테마를 그대로 상징하고 있어서 이 정도는 필요할 것 같고.

실은 마음에 들어서요. :D

저 장면의 바탕이 된 부분을, 태동에서 모 분이 무려 동영상으로!!!! 만들어주신 분이 계셨는데ㅠ_ㅠ
으아아, 그 때의 감동이란. 뭐랄까, 이 부분은 포인트야, 라고 생각하며 쓸 때가 있어요. 이 부분에는 신경 좀 썼어요, 데헷☆ 과 같은 느낌으로. -///- 제 나름대로 그 부분은 창이에게 있어서 어떤 전환점이 되는 부분이었거든요. 어, 그런데 그 부분을OTL

색채가 다르죠. 그 때에는 하얀 색이었는데, 지금은 녹색으로.
자연의 색채로 분위기 묘사하는 거 좋아요. 나중에 태창으로 이 주제로 쓰려고 벼르고 있는데.

히히히. 내내 고민하다 글 한 편 써냈다고 저 마구 좋아하고 있습니다. 어, 음, 뻘스럽지만 내 블로그니까!!! ㅇ<-<


그나저나 표지는 어쩌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