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무도, 제 블로그 정기적으로 들르시는 분은 굉장히 드물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정기적으로 들르는 분이 있으시다면, 아실 거예요. 그야말로 답없는 무도빠입니다. 그런데 이번 편은 정말로 실망스러웠어요. 그토록 욕 먹었던 드라마 특집도 정말 좋아하고, 매주 무도 보는 게 삶의 낙입니다. 오죽하면 시험 공부 하면서 리뷰북 참여하겠다고 나서겠어요-_- 가끔 대체 어쩌라는 건지 싶을 정도로 이런 편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매 편마다 새로운 기획을 짜내어 만들어야 하는 고충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격차가 매우 크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재미없는 거야, 충분히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데, 언제였더라. 예전에 패리스 힐튼 때랑 최지우 특집 등에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럴 때 들었던 생각은, 이 사람들 .. 더보기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