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한도전

오늘자 무도, 제 블로그 정기적으로 들르시는 분은 굉장히 드물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정기적으로 들르는 분이 있으시다면, 아실 거예요. 그야말로 답없는 무도빠입니다. 그런데 이번 편은 정말로 실망스러웠어요. 그토록 욕 먹었던 드라마 특집도 정말 좋아하고, 매주 무도 보는 게 삶의 낙입니다. 오죽하면 시험 공부 하면서 리뷰북 참여하겠다고 나서겠어요-_- 가끔 대체 어쩌라는 건지 싶을 정도로 이런 편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매 편마다 새로운 기획을 짜내어 만들어야 하는 고충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격차가 매우 크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재미없는 거야, 충분히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데, 언제였더라. 예전에 패리스 힐튼 때랑 최지우 특집 등에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럴 때 들었던 생각은, 이 사람들 .. 더보기
실은 이 얘기는 정말 안 적으려고 했는데... 좀 울적하더라도 이 얘기 적고 울적한 기분 털어보자 싶어서. 무엇보다 무도 측의 인증이 너무나 기뻐서^___________^ 실은 이 프로젝트에 참가했었습니다. 무한도전 갤러리 리뷰북 프로젝트. OTL 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그 답 없다던 무도빠예요. ^____________^ 무려 2007년 여름부터. 이글루스 쪽에서 형돈이 달력을 샀다느니, 와 같이 가볍게 언급한 적이 있었더랬는데 어째서 블로그에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았느냐, 하면 그렇잖아요. 아무래도 디씨에서는 조금 가볍게 노는 편이고, 마음 편히 놀고 싶어서 그다지 언급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나름의 이미지 관리, 라던가. 아무튼. 어제 방송에 나왔다던 리뷰북 인증입니다. 반딱반딱 홀로그램이 빛나요. :D 지난 2월의 일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