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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세 놈과 관련된 놈놈놈 디비디 감상.


윤태구.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무서운 남자.
박창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처연.
박도원.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빈정거리는 거 사랑스러워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태구랑 창이한테 낚였구나. 제가 좀 애절해 죽는 거 좋아해요. OTL


세 번째 씨디에서 보고 싶은 건 다 봤고, 이제 코멘터리 듣고 나머지 찬찬히 살펴볼 생각인데, 으으으, 정말 이걸로 끝인 걸까. 왜 새삼스레 아쉬울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