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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놈놈놈 DVD 도착.!!!!!!!!!!!!!!!!!!

으, 으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포스팅하고 났더니 오늘 아침에 택배가 도착이!!!!!!!!!!!


아름답게 빛나는 세 놈입니다.
그야말로 반쯤 광분을 하면서 딥디를 재생해봤어요. 코멘터리 듣는 건 좀 더 여유가 넘치고 느긋할 때 하고 싶어서 미뤄두고 메이킹 영상+인터뷰+삭제장면+다양한 엔딩씬 까지 몰아서 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플먼트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리 태구. 태구. 태구가 너무 못돼 보여서 흐뭇★


예쁘죠., 타이틀에는 세 놈이 다 나옵니다. :D 무지 감각적으로 설정된 것 같아요. 예뻐요-///- 저야 당연히 최애캐인 태구를-///- 다른 두 놈에게는 좀 다양하게 나오는데 태구는 태구랑 만길이가 끝 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서플먼트에 들어있는 이 씬에서는 강자의 여유가. 학학. ㅠ_ㅠ



글 안 쓴다고 했는데 쓰고 싶어졌어요-_-
마지막 태구님 너무 멋있다. 평소에 태구태구 부르다가 저 장면은 정말 태구님 ㅋㅋㅋㅋㅋ
사실 다른 장면도 아니본 건 아니지만 저걸 마지막에 본 데다, 그야말로 컬쳐쇼크! 촬영 다 끝나고 아, 이제 끝이다 룰루랄라 후배 결혼식 가다가 갑자기 불려와서 찍으셨다고 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삭제 장면에서의 창이는 더 착해보여서 좀 놀라웠습니다.
잔인한 씬을 펼쳐도 안 잔인해 보여요-_- 입만 웃어. 눈에는 물기가 그렁그렁. 우리 두목님은 여전히 아리따우시고 ㅠㅠㅠㅠㅠㅠ .......참, 그러고보니 쌍칼이 좀 안습으로 죽더군요. OTL 송이가 나오는 장면은 예뻐서 자르셨다고 했는데, 음, 무슨 뜻인지 이해했어요. 조, 조금 너무 풋풋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감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아무튼 행복합니다. ㅠ_ㅠ
코멘터리는 아껴 들어야지. 아, 세 놈 다 너무 좋아요. 저 씬에서 도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하긴, 저런 장면이 엔딩이었으면 급 영화가 너무 아리따워졌을 거야. 삭제된 장면들 다 하나같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 이래서 잘랐구나. ......아니, 그 전에 왜 찍었는지 의도가.

좀 더 새기다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