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옵마의 여파는 꼭 며칠 뒤에 오죠.
당일 날에는 별 생각 안 들더니 보러 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와앙 ㅠㅠㅠㅠㅠㅠ 스옵마 보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창용앨빈 눈꽃송이 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 금요일 고영빈/이창용 캐스팅인데 보러갈까? 근데 그 야밤에 혼자 오려면 무서운데 ㅠㅠㅠㅠㅠㅠ 집에 도착하면 열 두시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차 시간도 애매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방학 때 볼까?
하긴, 4월까지 연장했대잖아.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근데 보고 싶어. 보고 싶다구. 거참 대체 왜 이러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