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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

경치 2배 이벤트 결과,



오늘도 가볍게 타르타로스 플레이 일기입니다. >_<


아엘로트랑 소마를 20레벨까지 찍었어요. 덕분에 이제 D급 무기ㅠ_ㅠ!
그 기념으로 좋아서 희희낙락하며 4단계 디어스를 두 개 만들었는데 실패 떴습니다. ㅇ>-< 그렇지, 뭐. 이제껏 하나로 계속 성공해왔던 게 이상했어.

발만이도 이제 독무의 숲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_<
덕분에 MAX. 보통 하루에 한 두번, 미션 도는 게 대부분인 탓에 피로도 끝까지 다 채우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그래도 미션을 한 네 번인가, 세 번 돌아서야 겨우 다 채워진 것 같아요. 물론 경치 이벤이 없었다면 더 오래 걸렸겠지만요.

더불어 길드에도 가입했고-///- 매일 놀아주는 친구 외에 다른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굉장히 두근두근합니다!!! 경치 이벤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렙업하느라 이야기도,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더불어 글을 쓰는 일도 못 했지만 이젠 뭐, CP나 리루 이벤트야 시간에 얽매여서 쫒기듯 달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D 느긋하게 렙업하려구요.

무엇보다 글. OTL
놓치고나니까 서플이 너무 아쉬운데 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ㅠ 하긴, 소설본을 누가 사겠냐마는-_-
한동안 지금 쓰고 싶은 글로 제목을 고민했더랬는데, 좀 허세스러운 것 같지만 마음을 정해서, .....좀 더 설정이 풀렸더라면 마음 편히 쓸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기도 하고 ㅠㅠㅠㅠ 어쨌든 이번 주는 좀 바쁠 것 같아서 ㅇ>-< 하고 싶은 걸 과연 시도라도 해볼 수 있을까 싶어요.

아, 그러고보니 낮달 이벤트도 구상해야지. OTL




그리고 우연히, 친구랑 같이 섰는데 거리가 가깝길래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초반엔 아엘x아엘로 같이 섰더랬지만, 나중에 발만이도 불러내주어서-///- 스샷 찍었습니다. 눈이 흐뭇해요. 피곤한 가운데 피로 좀 풀리라고 저를 위해 올려 봅니다. 아이고, 우리 발만이. 어쩌면 이렇게 이쁠까. -///-

그런데 확실히 진행해갈수록, 아무래도 애정이 덜했던 소마나 아엘로트에게도 마음이 향하고 있어서, 이대로는 올캐러 러브가 되는 걸까 싶어요. ㅇ>-< 보통은 한 우물만 파곤 했는데. 물론 발만이가 제일 예뻐보이지만-///- 아이고 흐뭇.

아무튼 지금은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내가 이만큼 씩이나 좋아해요, 자, 내 안에서 이 아이들은 이렇게 움직이고 있어요, 라는 것처럼, ......좀 많이 밋밋하긴 하지만ㅇ>-< 이렇게 맘만 먹고 안 쓰면 안 되는데, 그래서 놈놈놈도 계속 내내 아쉬워서 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하니까 대체 무슨 얘기를 늘어 놓고 있는 건지. OTL 자자, 자러가자.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