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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

탈타 근황.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엄청나게 예쁜 아바타가 나왔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
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무려 2만원을 한꺼번에 캐쉬 넣어서 두 벌을 질렀습니다.

최애캐인 슈발만은 당연한 거고,


  아엘로트도 너무나 예쁘게 나왔길래 아니 지를 수가 없었어요. 그야말로 어디 귀족집 자제처럼 반짝반짝.


  그에 비해 슈발만은........ 아니, 뭐, SD 삘 나는 3D 주제에 섬세하게 근육까지 음영 드리워져 있는 거 보고, 그리고 복근이며 허리선보고 하악거리긴 했지만 말예요. 에헷★

 그런데 말예요,

 

 그러니까 이게 원래는 어떻게 된거냐 하면, 제가 선호하는 건 특정 능력치를 최대한 높이는 게 아니라 적당히 균형을 맞추는 거기 때문에,




 이게 아니라 마방이 되었어야. OTL 극심히 피곤할 때 지르는 게 아니었어.
 구입보관함에서 꺼내지도 않고 고객센터에 물어봤는데 안 된대요. 망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